송가인 고민…“내숭도 못 떨어” 의외의 모습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2019-06-25 09:32:00
가수 송가인이 자신의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홍자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를 듣고 있던 이수근은 “거절도 잘 못 하냐”며 “우리 아버지 팔순 잔치에 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장훈은 송가인에게 “그동안 무명시절이 길다보니 계산적일 수가 없었을 것 같다”며 “여우같이 너무 머리 굴리면 오히려 안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