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 알론소, NL 이주의 선수… ’‘신인왕’ 향해 직진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2019-06-25 06:05:00
피트 알론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가장 유력한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로 불리는 피트 알론소(25, 뉴욕 메츠)가 지난 한 주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알론소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첫 번째 수상. 앞서 알론소는 지난 4월에 내셔널리그 이달의 신인상을 받았다. 내셔널리그 신인왕으로 가는 길을 걷고 있다.
알론소는 지난 한 주간 6경기에서 타율 0.450과 4홈런 7타점 7득점 9안타, 출루율 0.594 OPS 1.793 등의 압도적인 성적을 올렸다.
지난 한 주간 나선 6경기 중 4경기에서 안타를 때렸고, 이 중 3경기에서는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특히 19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에서는 4안타를 기록했다.
또 19일과 21일, 23일, 24일 경기에서는 홈런 1개씩을 추가했다. 이에 시즌 27홈런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부문 2위에 올라있다.
특히 알론소는 내셔널리그 신인 선수로는 전반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작성했다. 2017시즌의 코디 벨린저를 능가하고 있다.
홈런을 제외한 전체 성적도 준수하다. 시즌 77경기에서 타율 0.276와 27홈런 61타점, 출루율 0.366 OPS 1.008 등을 기록 중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알론소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첫 번째 수상. 앞서 알론소는 지난 4월에 내셔널리그 이달의 신인상을 받았다. 내셔널리그 신인왕으로 가는 길을 걷고 있다.
지난 한 주간 나선 6경기 중 4경기에서 안타를 때렸고, 이 중 3경기에서는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특히 19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에서는 4안타를 기록했다.
또 19일과 21일, 23일, 24일 경기에서는 홈런 1개씩을 추가했다. 이에 시즌 27홈런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부문 2위에 올라있다.
특히 알론소는 내셔널리그 신인 선수로는 전반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작성했다. 2017시즌의 코디 벨린저를 능가하고 있다.
홈런을 제외한 전체 성적도 준수하다. 시즌 77경기에서 타율 0.276와 27홈런 61타점, 출루율 0.366 OPS 1.008 등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