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출연료 고백 “생활비도 못 벌어 마이너스→20배 상승”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9-06-07 11:00:00
홍자 출연료 고백
가수 홍자가 무명시절 출연료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의 주역들과 함께한 인터뷰가 그려졌다.
홍자는 앞서 다른 예능에서도 출연료 문제로 고충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비디오스타’에서 “‘미스트롯’ 이후 출연료가 20배 정도 올랐다. 과거에는 거마비(교통비) 정도만 받았다. 출연료를 받아도 마이너스였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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