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돌싱 탁재훈, 여자 옷 발견에도 태연한 이유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9-05-20 10:18:00
‘미운우리새끼’ 탁재훈이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수미와 이상민이 제주도에 살고 있는 탁재훈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탁재훈은 “여자 옷이 있긴 하다”면서 옷장을 활짝 열었다. 옷장에는 여성복이 여러 벌 걸려 있어 의문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사실 어머니 옷이다. 가끔 오시면 여기다 두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