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국회 입성?…“죄송합니다” 연발 왜?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2019-05-19 09:56:00
‘미운 우리 새끼’의 임원희가 심상정 국회의원을 만난다.
오늘(19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가 심상정 국회의원을 만나 역대급 짠내를 유발한다.
지금껏 연기 외길 인생을 걸어온 25년차 배우 임원희의 불안불안한 첫 직장 생활에 스튜디오의 母벤져스는 “나까지 불안하다” 며 덩달아 손에 땀을 쥐기도 했다. 역시나 원희는 업무 시작 전부터 “죄송합니다” 를 연발하며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짠내 폭발의 현장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