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추신수, 2G 만에 안타 추가… 강정호는 또 무안타 침묵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2019-05-09 06:05:00
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안타를 추가했다. 안타 역시 2경기 만에 터졌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2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으나 삼진 2개를 당하며 성적은 오히려 하락했다.
추신수는 1회 삼진, 2회 1루 땅볼을 기록했다. 안타는 5회 나왔다. 추신수는 2-2로 맞선 5회 리차드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우익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이후 추신수는 7회 다시 삼진을 당했고, 8회에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6-6으로 맞선 9회 3득점하며 9-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시즌 33경기에서 타율 0.317와 4홈런 14타점 23득점 40안타, 출루율 0.403 OPS 0.935 등을 기록했다.
추신수가 2경기 만에 안타를 터뜨린데 비해 강정호는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타율은 0.138까지 떨어졌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2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으나 삼진 2개를 당하며 성적은 오히려 하락했다.
이후 추신수는 7회 다시 삼진을 당했고, 8회에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6-6으로 맞선 9회 3득점하며 9-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시즌 33경기에서 타율 0.317와 4홈런 14타점 23득점 40안타, 출루율 0.403 OPS 0.935 등을 기록했다.
추신수가 2경기 만에 안타를 터뜨린데 비해 강정호는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타율은 0.138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