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태즈먼’ 최악의 기상 상황에 생존 중단 위기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9-05-04 09:51:00
오늘(4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는 최악의 날씨 속에서 생존 위기를 맞은 병만족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진다.
병만족은 고된 하루를 마치고 새벽 사냥을 위한 체력 보충을 위해 잠자리에 들 준비를 했다. 그 순간 갑작스럽게 돌풍과 폭우가 들이닥치며 생존지는 아수라장이 됐다. 곧 그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서있기조차 힘든 폭풍과 거친 빗줄기가 사방에서 들이쳐 병만족은 모두 멘붕에 빠졌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태즈먼의 두 얼굴은 오늘(4일) 밤 9시 SBS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