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강호동 눈물…“헤어질 생각하니 눈물 난다”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9-04-28 16:42:00
방송인 강호동이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이하 ‘굿피플’)에서 짠내 나는 ‘엔딩 요정’에 등극했다.
인턴들의 퇴근길과 일기 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굿피플’. 27일 방송된 ‘굿피플’ 분량의 녹화 당시 에필로그 영상을 확인한 강호동은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훔쳐 짠내나는 ‘엔딩 요정’으로 등극했다는 후문. 응원단장 강호동은 “벌써부터 헤어질 생각하니 눈물 난다”며 헤어짐을 미리 걱정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