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 결혼 후 승승장구…첫 연극 ‘라 쁘띠뜨 위뜨’ 도전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9-04-19 09:52:00
섹시함과 유쾌함, 그리고 발칙함까지 모두 담은 연극이 찾아온다. 프랑스 명품 코미디 연극으로 불리는 '라 쁘띠뜨 위뜨(La Petite Hutte)' 이야기다.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멜로 코미디극 '라 쁘띠뜨 위뜨'가 내달 8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대학로 후암스테이지 1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라 쁘띠뜨 위뜨'의 필립 역에는 김민수와 김현균, 앙리 역에는 주원성과 박형준, 쉬잔느 역에는 미나와 구옥분, 원주민 왕자 역에는 안시율이 캐스팅 됐다. 지난해에 이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초연 연출가인 이종오가 연출을,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의 여지윤 대표가 기획을 맡았다.
사진|원파인데이-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제공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