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매니저와 병상에…‘대체 무슨 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2019-04-05 13:41:00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이 매니저와 빽빽한 스케줄에 링거 투혼을 불사른다. 최근 바빠진 일상에 체력을 충전하고 있는 것. 이에 이승윤은 진정한 ‘연예인의 삶(?)’을 사는 것 같다며 감사함을 담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8회에서는 파이팅 넘치게 도시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는 이승윤과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어서 링거를 맞은 뒤 곧장 방송국으로 향한 이승윤이 스케줄을 프로페셔널하게 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한다. 특히 이승윤은 어엿한 도시 방송인의 포스를 뽐내고 있어 더욱 시선을 끈다.
아울러 다음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밥을 먹으며 미소를 짓는 이승윤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이동 시간을 쪼개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 속 자신이 마치 “연예인 된 것 같다~”며 행복함을 표했다는 후문. 매니저 또한 바쁜 일정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며 함께 웃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더한다.
도시 방송인으로서 행복하게 열일하는 이승윤과 매니저의 모습은 오는 6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