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경애, 영화 주연 도전…차기작도 줄줄이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9-04-02 09:23:00
개그우먼 이경애가 영화 배우에 도전했다.
스타트부터 주연을 맡은 이경애는 공포 스릴러 영화 ‘아이컨택’(신성훈 감독, 이우림 감독)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제작진은 처음부터 이경애를 특별출연으로 섭외했지만 상상 그 이상 탄탄한 연기력을 보고 주연으로 바로 캐스팅했다고.
이경애는 차기작으로 행보를 이어간다. ‘열 두 번째의 노래’와 단막극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에도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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