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등판] 2회도 무실점… 2019시즌 첫 삼자범퇴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2019-03-29 05:45:00
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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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2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19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1-0으로 앞선 2회 선두타자 크리스티안 워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2이닝 연속 선두타자 범퇴 처리.
또한 류현진은 2회 마지막 타자가 된 닉 아메드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3연속 유격수 땅볼. 류현진이 2019시즌 첫 삼자범퇴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