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2' 한혜진 "아주 나쁜 연애, 돌아보면 최악 아니었다"
조혜선 기자hs87cho@donga.com2019-03-27 14:17:00
지난 26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는 '나는 이상한 가족과 연애했다' 고민 주인공에게 조언하는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아주 나쁜 연애도 돌이켜보면 그렇게 최악은 아니었던 것 같다. '나한테 그런 일도 있었지'라고 하면서 다음의 발걸음을 옮기게 된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한혜진은 '두 얼굴의 남친, 우리 결혼해도 될까요' 고민 주인공에게는 "영원히 내 모습에 만족하지 못하는 남자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 만났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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