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이용식, 눈 실명 고백 “망막 실핏줄 터져, 까만 점 커지더니…”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9-03-21 10:04:00
‘마이웨이’ 이용식, 눈 실명 고백
방송인 이용식이 눈 실명을 고백했다.
이용식은 2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낮에는 방송국에서 녹화하고 저녁에도 나가서 일하고 그러다 친한 친구가 찾아오면 술자리를 가지고. 그런 삶의 반복이었다. 하염없이 피로했다”고 털어놨다.
이용식은 “시력을 잃으면 눈동자 제어가 안 된다. 그런데 나는 지금 티가 안 나지 않느냐.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고 남모를 고충을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