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전원주 “아직도 좋아하는 남자 생겨, 여자로 봐달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2019-03-07 10:21:00
'아침마당'에서 전원주가 노인에 대한 정의를 바꿔야한다고 주장했다.
7일 오전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목요이슈토크 나는 몇 번' 코너에서는 전원주가 노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어 전원주는 "아직도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고 그러는데, 81살이다. 여자로 봐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