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진, 3000만원 사기 혐의 또 피소 “재력가라고 속이고 접근”
전효진 기자jhj@donga.com2019-03-05 14:57:00
사진|뉴스1
왕진진이 3000만 원 사기 혐의로 또 피소됐다.
5일 SBS funE에 따르면 지난해 왕진진은 고소인인 사업가 서 씨에게 사업 자금 명목으로 급하게 3000만 원을 빌려갔고 1년이 지나도 돈을 갚지 않고 있다.
앞서 서 씨는 지난해에도 왕진진이 외제차를 수리해주겠다는 명목으로 5000만 원을 받아 챙기고 차를 돌려주지 않았다며 횡령 혐의로 그를 고소했다.
해당 사건은 재판 진행 중이며 왕진진은 자신에 대한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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