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열혈사제’ 촬영 중 늑골 골절로 입원…“일정 협의 중” [공식입장]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9-03-02 14:21:00
김남길. 사진|SBS
배우 김남길이 SBS 드라마 ‘열혈사제’ 촬영 도중 늑골 골절을 당했다. 벌써 세 번째 부상 소식.
김남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동아닷컴에 “김남길이 ‘열혈사제’의 단체 액션 신을 촬영하다 늑골(갈비뼈) 골절을 당했다”며 “현재 입원 중으로 오늘 내일 촬영은 취소했다”고 밝혔다. 향후 복귀와 관련해서는 “차주 복귀를 두고 의료진, 방송사와 협의 중이다. 우선 오후 CT 촬영 등을 진행한 후 병원 측의 진단을 받고 차후 촬영일정 정리가 가능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