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방송서 갑자기…“낚시 싫어!” 현장 술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2019-02-28 13:59:00
28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추자도 특집 그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날 이태곤과 도시어부들은 갯바위낚시에 도전한다. 대물 감성돔을 낚기 위해 새벽부터 출항을 준비하던 도시어부들은 좋지 않은 날씨에 좌절하지만 추자도의 대물인 감성돔을 볼 수 있다는 믿음과 기대로 심기일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급기야 이태곤은 “낚시가 사람을 환장하게 한다”며 “사실은 낚시가 싫다”라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과연 이태곤이 모든 시련을 극복하고 추자도에서 45cm 이상의 감성돔을 낚을 수 있을지 여부는 28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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