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쿠에토, TJS 이후 첫 투구 훈련… 본격 재활 시작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2019-02-20 08:54:00
조니 쿠에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휴식을 취하던 조니 쿠에토(3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복귀를 위한 재활 훈련을 시작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쿠에토가 19일(이하 한국시각) 45피트(약 13.7m) 거리에서 투구 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전했다.
또한 쿠에토가 이 투구 훈련 후 하루가 지났지만, 몸 상태에 문제를 느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재활 과정에서는 훈련 하루 뒤의 몸 상태가 중요하다.
앞서 쿠에토는 지난해 8월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쿠에토는 오는 2019시즌 내내 재활에 매진할 예정이다.
쿠에토는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소속으로 9경기에서 53이닝을 던지며, 3승 2패와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다.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해 4월에는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84를 기록하며 사이영상 후보로까지 불렸으나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결장한 뒤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지난 2016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했고, 지난해까지 3시즌 동안 66경기에서 420이닝을 던지며, 29승과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와 쿠에토의 계약은 오는 2021시즌까지다. 또한 오는 2022시즌에는 220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걸려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쿠에토가 19일(이하 한국시각) 45피트(약 13.7m) 거리에서 투구 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전했다.
또한 쿠에토가 이 투구 훈련 후 하루가 지났지만, 몸 상태에 문제를 느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재활 과정에서는 훈련 하루 뒤의 몸 상태가 중요하다.
쿠에토는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소속으로 9경기에서 53이닝을 던지며, 3승 2패와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다.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해 4월에는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84를 기록하며 사이영상 후보로까지 불렸으나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결장한 뒤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지난 2016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했고, 지난해까지 3시즌 동안 66경기에서 420이닝을 던지며, 29승과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와 쿠에토의 계약은 오는 2021시즌까지다. 또한 오는 2022시즌에는 220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걸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