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항진증’ 서유리, 성형 의혹 직접 부인 “안병증 완치 덕분” [전문 포함]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9-02-13 14:02:00
사진출처|서유리 인스타그램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서유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완치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서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 성형 의혹 관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완치 했어요.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들께 성형의혹을 드린 게 아닌가 생각이 되어요. 카메라 짱
결론은 성형 안 했고요. 예전의 눈을 되찾았고, 저는 여전한 셀기꾼(셀카 사기꾼)이며, 다이어트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좋은 소식으로 만나 뵙길 고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