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스타로 떠오른 혼혈 모델…살아있는 '인형 포스'

동아닷컴취재2019-02-12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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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하고 완벽한 외모를 가진 혼혈 모델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11일(현지시각) "완벽한 몸매와 예쁜 외모로 SNS 스타로 떠오른 혼혈 모델이 등장했다"고 전했다.

SNS 스타로 떠오른 화제의 주인공은 제시 바르드. 그녀는 태국 어머니와 아일랜드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어릴때 태국으로 이주해 살았으며 지금은 마치 인형같은 외모와 늘씬한 몸매지만 글래머러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제시는 그야말로 동서양의 조화로 완벽한 외모를 하고 있다. SNS에서 비키니를 입은 모습의 사진을 올리면 수천, 수만의 좋아요가 달리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10대의 나이에 앳된 외모지만 성숙한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뭇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어놓고 있다.

제시는 한때 '가장 섹시한 여학생'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비키니를 입거나 다른 옷을 입을 때도 과감한 포즈가 돋보인다. 군살없는 몸매와 뽀얀 피부는 늘 네티즌들에게 칭찬받는 미사여구 중 하나다.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려 25만 명에 육박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거수일투족을 관심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부 남성 네티즌은 "언제 사진이 올라올지 새로고침을 누르고 있다"고 익살을 떨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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