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소라 “좋은 엄마 될게요”…임신 5개월 알려
조혜선 기자hs87cho@donga.com2018-12-12 13:34:00
아오이 소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웨이보에 "여러분, 사실 제가 이미 임신 5개월차다"라면서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그는 "많은 사람이 '넌 임신할 수 있는 몸이 아니다', '만약 아이를 낳으면 아이가 불쌍하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면서 "그래도 아이를 원했고 '난 괜찮아! 문제없어!'라고 대답했다. 왜 아이를 낳고 싶냐면 아이를 원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드레스를 입은 아오이 소라는 살짝 나온 배를 감싸고 환한 미소 지었다.
한편 아오이 소라는 일본 성인물 배우로 활동하다 지난 2010년 은퇴 후 일본과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올초에는 결혼을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