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드림 에인절스 판타지 브라’ 주인은 엘사 호스크, 11억 상당 다이아몬드
동아닷컴취재2018-11-07 10:59:00
11억 짜리 다이아몬드 속옷의 주인은 모델 엘사 호스크가 됐다.
5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미국 매체들은 스웨덴 출신 모델 엘사 호스크(29)가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대미를 장식할 '2018 드림 에인절스 판타지 브라' 주인공으로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엘사 호스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런웨이에서 선보일 날이 기다려진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