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양익준, 직접 밝힌 이연수 향한 ♥ 고백의 전말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8-10-17 00:02:00
‘불타는 청춘’ 양익준이 이연수를 향한 사랑 고백의 전말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김혜림이 합류한 가운데 강원도 홍천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연수는 “네가 라디오에서 장난으로 한 멘트로 다들 계속 놀렸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결혼하려면 나한테 허락 맡아라. ‘우리 사랑해도 되냐’고 나에게 먼저 물어봐라”고 짓궂게 장난 쳤다. 양익준은 “장난이 아니면 어떻고 장난이면 어떻겠느냐. 우리는 다 서로 사랑하지 않느냐. 인간을 사랑하잖아”라고 능청스럽게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