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가 별거냐3’ 임성민-마이클 엉거, 데이트 중 갈등 폭발 왜?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8-10-13 09:07:00
국제 결혼 8년 차 부부의 임성민-마이클 엉거의 현실적인 데이트가 공개된다.
13일 밤 9시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별거가 별거냐3’에서는 임성민-마이클 엉거 부부의 별거 전 마지막 일상이 그려진다.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갖게 된 부부는 찰스강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앉아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다. 이 날 두 사람은 그동안 서로에게 하지 못했던 대화를 속마음을 전한다. 결혼 8년차 부부가 느끼는 고민부터 국제결혼 부부만이 겪는 갈등까지 솔직하게 털어놓기 시작한다. 차분히 대화가 오가던 것도 잠시, 아내의 이야기를 듣던 마이클 엉거는 돌연 충격 고백을 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부부의 앞날이 무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 마이클 엉거의 충격 고백은 13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 ‘별거가 별거냐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