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류현진, ‘PS 복귀’ ATL전… 6일 토요일 황금 시간대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2018-10-03 05:12:00
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LA 다저스는 5일(이하 한국시각)부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5전 3선승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를 치른다.
정규시즌 승률에 따라 홈경기 어드벤테이지는 LA 다저스에 있다. 따라서 LA 다저스는 1,2,5차전을 홈구장인 다저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류현진이 나서게 될 애틀란타와의 2018 NLDS 2차전은 한국시간으로 6일 오전 10시 37분부터 열린다.
황금 시간대인 토요일 오전 10시 37분. 따라서 류현진의 포스트시즌 복귀전은 큰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2013년 포스트시즌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에서 3이닝 4실점으로 부진한 바 있다. 이후 포스트시즌 2경기에서는 모두 호투했다.
애틀란타에는 타격의 핵심이자 류현진에게 강한 프레디 프리먼이 그대로 남아있으나, 많은 선수들이 바뀐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