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티파니 “한국 오니 집에 온 기분…멤버들도 만나”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8-10-01 16:48:00
MBC ‘섹션TV 연예통신’이 소녀시대를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한 티파니와 만난다.
오랜 시간 함께했던 소녀시대를 떠나 지난해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티파니가 오랜만에 한국을 찾았다. 과거 멤버들과 함께 했던 시절이 아직도 꿈만 같고 뿌듯하다는 그는 “한국에 오니 멤버들도 만날 수 있고 마치 집에 온 것 같다”며 기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소녀시대 시절 멤버들을 살뜰히 챙겨 일명 ‘티 매니저’로 불렸다는 티파니는 과거를 회상하며 써니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티파니와의 인터뷰는 오늘(1일) 저녁 8시 55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