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전참시’ 선미, 6년 지기 매니저와 자매 같은 일상 #엉덩이팡팡
이슬비 기자misty82@donga.com2018-08-31 08:03:00
[DA:클립] ‘전참시’ 선미, 6년 지기 매니저와 자매 같은 일상 #엉덩이팡팡
9월 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전진수 / 연출 안수영/ 이하 전참시) 19회에서는 선미가 방송 최초로 그의 6년 지기 매니저와 함께 하는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선미는 ‘전참시’을 통해 무대 위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에 가려진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선미는 민낯으로 출근길에 오르는가 하면 매니저 바라기의 면모를 보여주는 등 새로운 매력을 대 방출할 것으로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매니저는 선미의 집에 자연스럽게 침투해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선미를 온몸으로 깨우는가 하면, 잠에 취한 선미를 직접 일으키고 엉덩이를 팡팡 두드리는 등 10분 만에 준비를 끝내게 만드는 특급 노하우를 보여준다.
특히 매니저는 선미의 넘치는 흥이 고민이라고 밝힌 가운데,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선미가 흥이 폭발해 폭주(?)하는 모습과 그녀의 흥을 조절하려고 애쓰는 매니저의 흥 넘치는 ‘신경전’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선미의 독보적인 반전 매력과 선미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있는 매니저와의 일상은 과연 어떨까. 오는 9월 1일 방송 밤 11시 5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