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성유리, 데뷔 첫 사생활 오픈…‘야간개장’ 27일 첫방송
전효진 기자jhj@donga.com2018-08-21 17:13:00
배우 성유리가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 집을 최초 공개한다. 데뷔 이래 사생활을 처음 오픈한다는 점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2년만에 복귀한 성유리는 편한 복장으로 집안 라이프를 리얼하게 공개한다. 화이트 색상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확 트인 공간의 집에서 성유리의 이제껏 보지 못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결혼 후 신혼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성유리의 집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이어트를 철저하게 할 것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밤에 냉동 요리를 즐겨먹는 반전 이미지부터 예술활동 등 생각지 못한 밤 활동을 펼치는 그녀의 익스트림한 밤 라이프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가 셀럽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고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을 통해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주 52시간 근무제의 실시로 야근에서 벗어난 사람,퇴근 이후 힐링 타임이 필요한 사람, 워라밸러, 심야족 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무료했던 밤을 가치 있는 밤으로 만들어줄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8월 27일(월) 저녁 8시 10분 SBS플러스에서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