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이슈] 바람 잘 날 없는 고현정, 광고주 억대 피소→조정 절차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8-08-06 15:35:00
배우 고현정이 광고주로부터 피소 당했다.
6일 한 매체는 “고현정이 모델로 활동 중이던 홍삼 브랜드로부터 피소당했다. 손해배상 소송 규모는 억대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고현정이 해당 브랜드와 소송 중인 것은 맞다”고 말했다.
작품에 한 번, 광고에 또 한 번 올해 여러 번 암초에 부딪히는 고현정. 그는 이 역경을 어떻게 헤쳐 나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