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TEX 추신수, 웨이버 트레이드 후보 중 하나”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2018-08-02 09:20:00
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논 웨이버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지난 가운데,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웨이버 트레이드 후보 10인’에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일(이하 한국시각) 이번 시즌 웨이버 트레이드 후보 1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명단에 추신수가 포함된 것. MLB.com은 “추신수가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이어 “추신수가 포스트시즌에 도전하는 아메리칸리그 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메리칸리그로 한정한 것은 추신수의 포지션이 지명타자이기 때문.
또한 추신수의 팀 동료인 아드리안 벨트레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브라이스 하퍼, 조시 도날드슨 등이 포함됐다.
지난해에는 저스틴 벌렌더가 웨이버 트레이드를 통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했다.
추신수는 지난 1일까지 시즌 102경기에서 타율 0.277와 20홈런 51타점 61득점 110안타, 출루율 0.389 OPS 0.875 등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일(이하 한국시각) 이번 시즌 웨이버 트레이드 후보 1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명단에 추신수가 포함된 것. MLB.com은 “추신수가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또한 추신수의 팀 동료인 아드리안 벨트레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브라이스 하퍼, 조시 도날드슨 등이 포함됐다.
지난해에는 저스틴 벌렌더가 웨이버 트레이드를 통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했다.
추신수는 지난 1일까지 시즌 102경기에서 타율 0.277와 20홈런 51타점 61득점 110안타, 출루율 0.389 OPS 0.875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