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최지만, NYY 다나카에 볼넷 얻어… 5G 연속 출루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2018-07-25 09:42:00
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뛰어난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볼넷을 골라내며, 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펼쳤다.
최지만은 2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2회 첫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으나, 0-2로 뒤진 5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다나카 마사히로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다.
이로써 최지만은 지난 21일 마이애미 말린스전부터 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뉴욕 양키스전에서는 3안타를 때렸다.
하지만 최지만은 후속 다니엘 로버트슨과 말렉스 스미스가 삼진-병살타로 물러나,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최지만은 2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2회 첫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으나, 0-2로 뒤진 5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다나카 마사히로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다.
하지만 최지만은 후속 다니엘 로버트슨과 말렉스 스미스가 삼진-병살타로 물러나,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