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정종철 “쇼윈도 부부냐고? 노림수 있다”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8-07-25 00:11:00
방송인 정종철이 너스레를 떨었다.
25일 방송된 ‘둥지탈출3’에서는 이아현의 딸 이유주, 아역배우 박민하, 정종철의 아들 정시후 그리고 강성진의 아들 강민우의 합류 과정이 그려졌다.
박미선은 “두 분 어찌나 깨가 쏟아지는지”라고 부러워했고 장영란은 “SNS에서 사랑 표현을 많이 하더라. 집에서 하면 되는데 꼭 SNS에서 하더라”고 말했다. 박미선과 장영란은 입을 모아 “혹시 쇼윈도 부부냐”고 농담을 던졌다. 정종철은 “노림수가 좀 있다”고 너스레로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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