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슈주 측 “이특 오늘(24일) 급성 담낭염 수술…모든 스케줄 취소”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8-07-24 19:06:00
슈퍼주니어 이특이 급성 담낭염 수술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측은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특이 오늘(24일) 새벽 5시경 심한 복통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고, ‘급성 담낭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상태라는 소견을 받아, 금일 무사히 수술을 마쳤으며,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현재 상태를 알렸다.
<슈퍼주니어 이특 활동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슈퍼주니어 이특의 건강 상태와 관련한 공식 입장 전해 드립니다.
오늘(24일) 새벽 5시경, 이특이 심한 복통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고, ‘급성 담낭염’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상태라는 소견을 받아, 금일 무사히 수술을 마쳤으며,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 드리며, 향후 이특의 빠른 회복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