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임현식 “40년 친구 박원숙과 결혼하라는 제안 많아”
조유경 기자polaris27@donga.com2018-07-20 10:50:00
1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임현식은 절친이자 동료 배우인 박원숙에 대해 언급했다.
1986년 ‘한 지붕 세 가족’에서 호흡을 맞추며 40년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임현식은 “ 주변에서도 그러고 후배들이 ‘둘이 조건도 좋고 다 좋은데 재혼해서 살았으면 좋겠다’ 이랬다. 그런데 그런 이야기는 좀 부끄러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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