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또…‘저스피드’ MC로 출격·14일 첫방 (ft. ‘더벙커’팀)
홍세영 기자projecthong@donga.com2018-07-13 15:26:00
히스토리 채널의 자동차 예능 프로그램 ‘저스피드’가 신개념 서바이벌 룰을 전격 공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히스토리 ‘저스피드’는 풀 악셀을 밟아보고 싶은 많은 사람들의 로망을 자극할 국내 최초 일반인 드래그 레이스 서바이벌이다. 자동차 전문 MC 이상민과 인기 자동차 예능 ‘더 벙커’의 PD였던 김원기 PD팀이 다시 뭉쳐 14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차별화 된 매력을 예고해 화제다.
신개념 룰을 선보인 저스피드 1회에서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올드카부터 억 소리 나는 슈퍼카들까지 다양한 차들이 지원, 특히 벤츠, 아우디를 비롯해 남자들의 로망 포르쉐 등 총 8대의 차량 가격을 합치면 16억 원에 육박한다고 해 엄청난 스케일을 예상케 한다. 뿐만 아니라 억대 슈퍼카들을 대거 탈락하게 만든 반전 복병의 등장과 치열한 경쟁 의식으로 저지른 예측불가 플레이 등 심장 쫄깃하게 만들 레이스를 예고하며 흥미진진한 첫 방송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저스피드’는 ‘아는 만큼 빨라진다’는 프로그램 슬로건과 걸맞게 매주 색다른 드래그 레이스와 다양한 자동차를 통해 심도 깊은 자동차 지식을 선사, 아는 즐거움을 충족시킨다.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서 지난 3일(화)부터 매주 월~금 오전 10시 선공개 되고 있으며 본편은 히스토리 채널에서 14일 밤12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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