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준영 PD “고윤, 내 친구랑 사귀었다”
조혜선 기자hs87cho@donga.com2018-07-05 09:04:00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혜영 홍지민, 위너 이승훈, 전준영 P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김무성의 남자’로 화제를 모았던 전준영 PD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그는 ‘김무성의 남자’라는 수식에 대해 “처음에는 희화화 되는 느낌이 들어서 불편했다”고 말하면서도 김구라 못지않은 호사가 기질로 “김무성의 아들이 배우”라는 김구라의 말에 “내 친구와 사귀었다더라”고 뜬금 폭로했다.
김구라는 그런 전준영 PD에 “쓸데없는 말 많이 하시네”라고 타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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