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라면 먹다 죽지도 않을 것” 심경 토로
동아닷컴취재2018-06-26 10:09:00
김부선은 25일 SNS에 “문득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의 노랫말이 스친다”며 “김부선은 자살하지 않을 거다. 라면 먹다 죽지도 않을 거다”라고 썼다. 그는 지난 5월 녹화한 MBC 표준FM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 방송분을 링크했다.
김부선은 전날에도 ‘이재명-김부선 논란의 본질’이라는 제목의 일간지 칼럼을 링크한 뒤 “국민 여러분, 독이 든 시뻘건 사이다를 조심하세요”라며 이재명 당선인을 겨냥했다.
사진|김부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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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