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사유리, 난자 냉동 고백…이본도 급 관심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8-06-26 00:24:00
방송인 사유리가 난자 냉동을 고백했다.
사유리는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 “임신이 걱정되는 나이가 됐다”고 털어놨다.
사유리가 방문한 병원에서 전문의가 추천한 적정 연령대는 35세에서 40세 사이. 이본은 “나는 벌써 안 되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고 사유리는 “난자 나이는 사람의 나이와 다르다”면서 추천했다.
사유리는 “매일 배에 직접 과배란 유도 주사를 나와 한다. 일주일 가까이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지혜는 같은 나이지만 한 번에 20개 정도를 모았다. 사람마다 다르다. 되도록이면 빨리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사유리의 추천에 이본도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