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찬오, 마약 밀수·투약 혐의… 오는 15일 재판
조혜선 기자hs87cho@donga.com2018-06-01 09:20:00
1일 뉴스1은 법조계의 말을 인용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황병헌)는 오는 1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고 전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환각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해시시'를 들여오다 적발됐다. 또한 소변 검사 결과, 양성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찬오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5년 김새롬과 만난지 4개월 만에 결혼, 이듬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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