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한달에 밥 두 공기…결국 병원行
동아닷컴취재2018-05-16 14:01:00
16일 일간스포츠 측은 오달수가 최근 들이닥친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오달수가 한달동안 먹은 것이라곤 밥 두 공기가 전부라고 한다. 오로지 술에 의지한 채 살았다고 하더라"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족들이 오달수 옆을 지키고 있는 상황.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없는 일이지만 함께 일했던 입장에서 무언가 쉽게 말하기 힘들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