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추신수, 첫 타석 좋은 타격… 2G 연속 안타 행진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2018-05-09 09:20:00
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렸다.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에 추신수는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했다. 앞서 추신수는 지난 8일 디트로이트전에서 1안타-1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추신수는 후속 노마 마자라의 1루수 방면 내야땅볼이 3A-6T 병살타로 이어지며,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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