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사랑 측 “이탈리아서 다리 골절상, 수술 후 치료 중”
최윤나 기자yyynnn@donga.com2018-04-25 22:28:00
배우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다리 골절 사고를 당해 급히 귀국, 수술 후 회복 중이다.
25일 오후 김사랑 소속사 측은 동아닷컴에 “김사랑이 해외 스케줄 중에 다리 골절상을 당했다. 현지에서 응급 처치를 하고 급히 귀국해 한국에서 수술을 받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거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사랑은 최근 이탈리아 여행 중 유명 가구점에 방문했다가 사고를 당했다. 가구점에서 부주의하게 방치한 맨홀에 추락해 다리가 골절된 것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김사랑이 여행 중 맨홀에 추락한 것은 아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추후 밝히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