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추신수, 불 붙는 방망이… 5G 연속 안타 행진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2018-04-22 11:18:00
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다시 한 번 힘차게 돌았다.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다.
추신수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는 시즌 5번째 2루타. 또한 추신수는 지난 17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이래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했다.
이후 추신수는 후속 아드리안 벨트레의 희생플라이에 힘입어 득점까지 올렸다. 추신수의 득점으로 1-1의 균형이 깨지며 2-1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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