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의 남자들3’장광-홍서범-이광기 한자리에 ‘의욕 폭발’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8-04-13 13:21:00
‘내 딸의 남자들’ 시즌3 새로운 아빠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5일 일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시즌3’에 새롭게 투입된 아빠 배우 이광기와 종합 예술인 홍서범, 배우 장광이 한자리에 모여 딸들의 일상을 지켜본다.
시즌3 새 아빠로 합류하게 된 홍서범은 본업은 가수에 예능까지 섭렵한 종합 예술인이다. 녹화 시작 전 대기실에서 홍서범은 “나도 (조갑경이) 7번째 여자다”, “많이 사귀어 보길 바래요”라며 딸의 연애를 적극 권장하는 쿨한(?) 아빠로 비춰졌으나, 곧 이어진 딸의 모습에 “무슨 뽀뽀야. 뽀뽀 같은 소리 하네”, “그럴 리가 없는데”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다시 만난 MC들과 뉴 페이스 아빠들의 한층 더 유쾌 통쾌해진 토크를 담은 ‘내 딸의 남자들’ 세 번째 이야기는 15일 일요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