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상엽, 실제 재벌3세인데…“똥멍청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2018-04-07 11:38:00
배우 이상엽이 예능계의 새로운 ‘똥멍청이’로 등극했다.
이상엽은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서 배우 이다희, 강한나, 홍진영과 함께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 2탄 36계 올림픽’의 후반전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원조 똥멍청이’ 하하는 “자꾸 똥멍청이 캐릭터 가져가지 마라. 3년 걸렸다”며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제 ‘연기파 배우’를 넘어 ‘예능계 똥멍청이’ 자리를 노리고 있는 이상엽의 맹활약은 8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상엽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엄친아’로 알려졌다. 그의 외조부는 동국제강의 故 김종진 전 회장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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