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韓 활동 시절, 살찔까봐 은행 주워 먹기도…”
조혜선 기자hs87cho@donga.com2018-04-06 15:08:00
아유미는 지난 5일 일본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에서 아이돌그룹인 슈가로 데뷔하게 된 과정과 활동 당시를 언급했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아유미는 10대부터 한국에서 숙소 생활을 하면서 체중 감량에 힘 썼다. 그는 “어릴 적에 살이 잘 쪄서 밥을 많이 안 주더라. (배고파서) 은행을 주워 먹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아유미는 최근 MBN '비행소녀'에 출연해 비혼 라이프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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