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다 잇세이, 19세 여배우와 결혼…24살 나이차 극복
조혜선 기자hs87cho@donga.com2018-04-06 14:38:00
일본 아사히신문은 6일(현지시각) “이시다 잇세이가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TBS는 결혼하는 이시다 잇세이와 이이무라 타카코의 긴급 취재를 감행, 방송을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당시 이시다 잇세이는 “첫눈에 반했다”면서 연인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나이차다. 무려 2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게됐기 때문이다.
이시다 잇세이의 결혼은 이번이 세 번째다. 그는 2006년 첫번째 결혼을 한 후에 이혼의 슬픔을 겪었다. 2014년 재혼한 그는 지난해 8월 또다시 이혼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