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미♥스컬, 손등 키스…열애설의 진실은?
동아닷컴취재2018-03-30 15:48:00
모델 엄상미와 가수 스컬의 열애설의 진실이 밝혀졌다.
엄상미의 SNS에 남성 손등에 입을 맞추는 사진과 함께 가수 스컬이 태그되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둘이 사귀냐”라는 의혹이 제기했고, 과거 스컬의 인터뷰까지 재조명되면서 한층 더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스컬은 과거 남성매거진 MAXIM과의 인터뷰에서 “상미는 내가 좋아하는 외모이긴 하다. 하지만 그냥 편안하게 만나는 친구다.”라고 한 바 있다. 또한, BNT 화보 촬영 당시 엄상미와 커플 화보를 찍으며 했던 인터뷰에선 “처음에 썸을 좀 탔었다”라고 말해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의혹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엄상미가 SNS에 올린 사진은 바로 스컬의 신곡 ‘I'm Cool(이별을 했는데)’(Feat. SUPERBEE, JO HEE CHUL)의 한 장면.
또한, 스컬은 더블 타이틀곡인 '오래된 엘피'와 '이별을 했는데'를 내세우며 오랜 시간 공들인 앨범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내 보이기도 했다.
사진|엄상미 SNS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