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이승철, 인터넷 방송에서 생목 라이브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8-03-24 15:04:00

방송 경력 33년을 자랑하는 이승철이 라이브 방송에 도전한다.
24일 밤 7시 30분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첫 경험 공작단: 태어나서 처음으로’(이하 태어나서 처음으로)에서는 이승철이 한현민과 함께 아찔한 인터넷 라이브 방송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승철의 특기인 심사 역시 빼놓지 않는다. 이승철의 팬임을 밝힌 대도서관은 누구보다 당당하게 그에게 노래로 심사를 받는다. 대도서관의 영혼을 담은 노래에 이승철은 예상 밖의 점수를 줬다는 후문이다. 긴장과 설렘이 가득한 이승철과 한현민의 라이브 방송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는 인생 선배에게 그 동안 시도해 보지 못한 첫 경험을 선사하고, 이를 통해 성숙해가는 반쪽 어른들의 성장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MC 강호동, 이수근과 강남, 니엘, 한현민, 이민웅이 함께하는 어른들의 아찔한 첫 경험 공작 프로젝트 ‘태어나서 처음으로’는 매주 토요일 밤 7시 3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